음반의 역사 - 실린더 레코드부터 디지털 음원까지 (알미27코너)

음반의 역사 - 실린더 레코드부터 디지털 음원까지 (알미27코너)
음반의 역사 - 실린더 레코드부터 디지털 음원까지 (알미2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헤르베르트 하프너 / 홍은정 옮김
출판사 / 판형 경당 / 201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72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5,6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는 결코 잡아둘 수는 없다는 옛 사람들의 고정 관념을 깨뜨리면서 인류 문명의 새 장을 열어젖힌 녹음과 재생이라는 기술의 탄생과 여정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한다.

에디슨의 실린더 레코드에서부터, 에밀 베를리너의 원판 레코드 발명, 자기 녹음과 함께 등장한 정교한 편집 기술, 장시간 재생이 가능한 LP의 탄생, 스테레오라는 입체 음향을 비롯한 사운드의 진화, 그리고 콤팩트디스크(CD)와 음원 다운로드 같은 오늘날의 디지털 기술에 이르기까지, 불과 한 세기 남짓한 시간 사이에 벌어진 놀라운 기술적 발전을 독일의 저명한 문화평론가 헤르베르트 하프너가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인다.

더 나아가 음반의 발달에 따른 음악계와 사회의 극적인 판도 변화, 그리고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역할을 수행한 수많은 발명가와 음악가들의 면면도 입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탁월한 기술사인 동시에 문화사의 역작이기도 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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