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의 편지 (알작22코너)

파스칼의 편지 (알작22코너)
파스칼의 편지 (알작2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블레즈 파스칼 / 이한 옮김
출판사 / 판형 지훈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365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이 책은 『팡세』의 저자 파스칼이 그의 누이 페리에 부인과 지인들에게 보낸 편지, 과학·철학· 종교에 관한 소품들 및 그의 누이가 쓴 '파스칼의 생애'등을 엮은 책이다.

39세라는 짧은 생을 살다간 파스칼은 원래부터 병약했으며, 고된 연구로 더욱 건강을 해쳐 의사의 권유대로 한가롭고 자연적인 삶을 영위한다. 파스칼은 여기서 더 나아가 초월성의 세계로 들어가며 신에게 귀의하는 이른바 '회심'을 하기에 이른다.

의 전 생애를 뒤바꿔놓은 이 운명적인 사건을 통해 파스칼은 이제와는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 이같은 삶의 고비마다 파스칼은 의미있는 증언을 남겼는데, 이 책에는 파스칼의 그 '소품'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파스칼의 인간적 면모와 천재성, 종교에 귀의한 뒤 영적인 삶을 추구하는 고뇌에 찬 모습 등이 가식없이 드러나 있다. 또한 파스칼의 누이 질베르트 페리에가 쓴 <파스칼의 생애>가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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