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처럼 산처럼 2 - 이오덕의 자연과 사람 이야기 (알인70코너)

나무처럼 산처럼 2 - 이오덕의 자연과 사람 이야기 (알인70코너)
나무처럼 산처럼 2 - 이오덕의 자연과 사람 이야기 (알인7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오덕
출판사 / 판형 산처럼 / 200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00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우리글 바로 쓰기와 아동문학을 위해 43년 동안 힘써온 이오덕의 자연과 생명, 사람 이야기. 2002년 10월에 <나무처럼 산처럼>을 펴낸 이후에 쓴 글들을 묶었다. 이오덕의 마지막 책이 된 <나무처럼 산처럼>에서 못 다한 이야기 모음이다.

이 책은 모두 5부로 구성된다. 제1부에서는 '나를 키워주고 내 영혼이 자리 잡은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산천의 꽃들'에 관해, 제2부에서는 사람들이 이 땅에 함께 살고 있는 다른 산 것들(까치, 고양이, 병아리, 개 등)의 생명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권리만 찾아 가지려는 모습을 비판하고 있다.

'무너미 마을 사람 이야기'에서는 어처구니없는 비극의 역사를 간직한 우리 농촌 마을의 현실을 보여준다. 개고기 논쟁을 지적하고 비판했으며, 이 현상이 아이들의 글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보여준다. 현대 사회의 재앙은 "인간성을 파괴하여 추악한 경제동물로 찍어내는 학교라는 괴물 인간 제조 공장에" 근원이 있다고 진단하며, 문명비판적인 시각으로 현대인의 삶에 성찰을 요구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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