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나무야 - 국토와 역사의 뒤안에서 띄우는 엽서 (알수3코너)

나무야 나무야 - 국토와 역사의 뒤안에서 띄우는 엽서 (알수3코너)
나무야 나무야 - 국토와 역사의 뒤안에서 띄우는 엽서 (알수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신영복
출판사 / 판형 돌베개 / 199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58쪽
정가 / 판매가 5,800원 / 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징역형을 받고 20년을 복역 후 가석방된 저자가 전국의 사연있는 곳을 두루 답사 하면서 느낀 점들과 국토와 역사에 대해 사색한 24편의 글에 그림, 사진을 곁들여 엮었다.

 

목차

ㆍ청년들아 나를 딛고 오르거라
-얼음골 스승과 허준
 
ㆍ우리가 헐어야 할 피라미드
-반구정과 압구정
 
ㆍ당신이 나무를 더 사랑하는 까닭
-소광리 소나무숲
 
ㆍ비극은 그 아픔을 정직한 진실로 이끌어줍니다
-허난설헌의 무덤
 
ㆍ진리는 간 데 없고 '색'만 어지러이
-백담사의 만해와 일해
 
ㆍ미완은 반성이자 새로운 시작입니다
-모악산의 미륵
 
ㆍ일몰 속에서 내일의 일출을 바라봅니다
-하일리의 저녁노을
 
ㆍ빛은 어둠을 만들고 어둠은 빛을 드러냅니다
-이어도의 아침해
 
ㆍ한아름 벅찬 서울 껴안고 아파합니다
-북한산의 사랑
 
ㆍ눈이 달린 손은 생각하는 손입니다
-천수관음보살의 손
 
ㆍ꽃잎 흩날리며 돌아올 날 기다립니다
-잡초에 묻힌 초등학교
 
ㆍ어리석은 자의 우직함이 세상을 조금씩 바꿔갑니다
-온달산성의 평강공주
 
ㆍ'역사를' 배우기보다 '역사에서' 배워야 합니다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
 
ㆍ드높은 삶을 지향하는 진정한 합격자가 되십시오
-새 출발점에 선 당신에게
 
ㆍ광화문의 동상 속에는 충무공이 없습니다
-한산섬의 충무공
 
ㆍ헛된 시비 등지고 새 시대 예비한 고뇌
-가야산의 최치원
 
ㆍ빼어남보다 장중함 사랑한 우리 정신사의 '지리산'
-남명 조식을 찾아서
 
ㆍ목표의 올바름을 선(善)이라 하고 목표에 이르는 과정의 올바름을 미(美)라 합니다
-섬진강 나루에서
 
ㆍ가부좌의 한 발을 땅에 내리고 있는 부처를 아십니까
-백흥암의 비구니 스님
 
ㆍ진정한 지식과 정보는 오직 사랑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석야의 북한강에서
 
ㆍ사람과 산천 융화하는 우리 삶의 원형
-강릉 단오제에서
 
ㆍ평등은 자유의 최고치입니다
-평등의 무등산
 
ㆍ우리의 삶을 훌륭한 예술품으로 훈도해줄 가마는 없는가
-이천의 도자기 가마
 
ㆍ역사는 과거로 떠나는 여정이 아니라 현재의 과제로 돌아오는 귀환입니다
-꿈꾸는 백마강
 
ㆍ강물의 끝과 바다의 시작을 바라보기 바랍니다
-철산리의 강과 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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