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일기 - 한 여성독립운동가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알인27코너)

장강일기 - 한 여성독립운동가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알인27코너)
장강일기 - 한 여성독립운동가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알인2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정정화
출판사 / 판형 학민사 / 2005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51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여성독립운동가 정정화 일대기

여성독립운동가 정정화. 실로 낮선 이름이다. 학창 시절 교과서로 배운 독립운동이 거의 전부인 우리는 김구, 신채호,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김좌진, 홍범도 등이 이름이 낮익은 독립운동가들이다.

그러나 역사교과서에서 일일히 이름을 기재하지 못한 목숨을 바쳐 조국의 독립을 위한 이들이 얼마나 많겠는가? 정정화도 그 중 한 명이다. 더군다나 귀하디 귀한 여성 독립 운동가이다.

정정화는 1900년 충남의 어느 부유한 양반댁에서 태어나 10세때 동농 김가진의 3남 김의한과 결혼을 하여 여느 조선시대의 여염집 아낙처럼 평범한 시집살이를 하며 지냈다. 그러던 중 한일 강제 병합이 되어 시아버지인 동농이 남편과 함께 상해로 망명을 하자, 정정화도 두 분을 따라 1920년 20세의 나이로 홀로 상해로 망명을 하였다. 양반댁 여성의 몸으로 결심을 내기도 쉽지 않았을 것이데, 덜컥 맘먹고 힘든 여정을 견딘것을 보면 상당히 강단이 있는 여성임을 알 수 있다.

 

양자강 푸른 물결위에 실린 한 여성 독립운동가의 파 란만장한 일대기.

1900년 출생해 11살에 김의한과 결 혼, 중국 상해로 탈출, 독립운동을 펼친 저자의 삶을 그렸다. `북으로 가는 야간열차` `중경의 임시정부 사람들` `감옥생활` 등 18개 장으로 나누어 엮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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