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문화를 품다 - 벽을 허무는 소통의 매개체 맥주와 함께 하는 세계 문화 견문록 (알집58코너)

맥주, 문화를 품다 - 벽을 허무는 소통의 매개체 맥주와 함께 하는 세계 문화 견문록 (알집58코너)
맥주, 문화를 품다 - 벽을 허무는 소통의 매개체 맥주와 함께 하는 세계 문화 견문록 (알집5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무라카미 미쓰루 (지은이) | 이현정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60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8,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남부 메소포타미아에서 처음 발상되어 ‘액체 빵’이라는 호평과 함께 사랑받았으며 지금도 전 세계에서 대화와 소통의 윤활유, 매개체로 애용되고 있는 맥주. 인류 혁명의 순간에는 언제나 맥주가 함께 했고 지금도 맥주를 음미하기 위해 전 세계의 사람들이 모여드는 축제와 강대국 간의 맥주전쟁이 동시에 펼쳐지고 있다.

이 책은 맥주를 통해 만들어진 문화의 길을 따라가 본다. 이 책의 저자 무라카미 미쓰루 씨는 이미 맥주에 관한 두 권의 책을 펴냈고 세계 각지의 유명한 양조 지방을 순례하는 ‘비어라이제(맥주기행)’를 거쳤다. 20대 약관의 나이에 일본을 대표하는 맥주회사인 산토리(당시 사명은 스시야)에 입사하여 맥주 제조 업무를 맡으면서 맥주와 인연을 맺었으며, 점차 맥주 제조, 연구, 생산, 다국적 합작회사 관리에 이르기까지 맥주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경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경력을 쌓았다. 2003년 회사를 퇴임하여 다양한 대학에서 맥주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하다.

이런 다채로운 경력을 토대로 써나간 글이기 때문에 단순히 ‘비어라이제’를 경험한 사람들보다 ‘맥주의 모든 것’에 대해 근본적인 부분부터 접근해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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