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충격 - 지중해, 내 푸른 영혼 (알수18코너)

행복의 충격 - 지중해, 내 푸른 영혼 (알수18코너)
행복의 충격 - 지중해, 내 푸른 영혼 (알수1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화영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14년 1판5쇄
규격 / 쪽수 150*210 / 229쪽
정가 / 판매가 11,000원 / 8,7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969년 처음으로 지중해 연안의 땅에 발 디딘, 한 젊은 학자가 느낀 '행복의 충격'을 담은 책이다. "자유로이 국경을 넘나들고, 행복의 외침으로 천지가 진동하는 듯한 이 열린 풍경, 아무것도 감춘 것 없는 전라의 풍경 속에서" 살아가는 삶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이의 거침없는 '청춘의 기록'이다.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여행자의 눈에 비친 지중해의 정경을 시적인 문체로 그려낸 여행자, 그는 바로 문학평론가이자 번역가인 김화영이다. 김화영이 누구인가, 알베르 카뮈 전집 번역에 평생을 바치고, 장 그르니에, 생텍쥐페리, 미셸 투르니에, 앙드레 지드 등 아름다운 프랑스문학을 끊임없이 소개한 사람이다. 저서와 역서를 합해 100권이 넘는 책을 열정적으로 펴낸 이다.

<행복의 충격>은 이 원로 학자의 생애 첫 책이다. 지금으로부터 37년 전, 그의 나이 서른다섯에 세상에 나와 한 번도 절판되지 않았다. 꾸준히, 끊임없이 이 책을 원하고 찾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개정판 서문
책머리에

지중해, 나의 사상
내 청춘의 고향, 프로방스
침묵의 공간
세계 최초의 아침
토스카나의 부활절
꿈속의 죽음, 물속의 베네치아
발레아르의 영원한 봄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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