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사진에 박히다 - 사진으로 읽는 한국 근대 문화사 (나92코너)

경성, 사진에 박히다 - 사진으로 읽는 한국 근대 문화사 (나92코너)
경성, 사진에 박히다 - 사진으로 읽는 한국 근대 문화사 (나9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경민
출판사 / 판형 산책자 / 200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72쪽
정가 / 판매가 14,000원 / 12,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근대 문화의 창인 사진의 눈을 통해 근대 조선의 풍경들과 사건들, 거기 드리운 식민지적 그늘을 둘러보고 근대의 역동적인 삶의 모습들을 살펴보는 책. 근대에 탄생하여 '모던의 이미지'를 만들어낸 기계이자 매체인 사진은 명실 공히 근대를 상상하는 발화점이다.

사진을 통해 근대 사회를 고찰하는 <경성, 사진에 박히다>가 제기하는 질문, 즉 '사진에 박힌 우리의 근대는 어떠했나?' 라는 물음은 근대의 기원을 찾으려는 속 깊은 작업의 기초가 될 뿐만 아니라 '그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라는 보다 친근한 궁금증도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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