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퍼의 삶과 신학 (알작36코너)

본회퍼의 삶과 신학 (알작36코너)
본회퍼의 삶과 신학 (알작3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마크 디바인/정은영
출판사 / 판형 한스컨텐츠 / 2007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200 / 318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보수적 신학과 진보적 실천이 조화를 이루었던 본회퍼 목사

"그리스도께서 한 사람을 부르시며 내게로 와 죽으라고 명하신다."
독일의 신학자이며 목사였던 디트리히 본회퍼(1906-1945)는 자신이 남긴 말 그대로 희생의 십자가를 택했다. 미국 유니온신학교 교수직을 버리고, 고통의 심장부 나치 치하의 독일로 귀국했다. 그는 고백교회 운동을 이끌며 히틀러에 저항함으로써 교회와 민족을 지키려 했다. 그리고 히틀러 암살 계획에 가담했고 투옥되어 종전 직전에 사형 당했다.

진실성과 헌신 그리고 희생으로 요약되는 그의 삶 자체와 저작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관심을 끌며 끊임없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탄생 100주년을 맞은 오늘날에도, 본회퍼는 저서를 통해 또 자신을 설명하고자 여념이 없는 열광적인 사람들 가운데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이다.

그의 헌신적인 삶은 행동하는 신앙의 표상으로 전 세계 기독교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알려진 바와 달리 본회퍼의 신학은 자유주의나 진보주의보다는 복음주의 정통신앙에 가깝다. 결국 그의 실천은 보수적인 신앙이 표출된 것이었다. 본회퍼의 삶과 신학이 한국 기독교의 다수를 차지하는 복음주의 기독교인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읽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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