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퀴리 - 마리퀴리 평전 (알인57코너)

마리 퀴리 - 마리퀴리 평전 (알인57코너)
마리 퀴리 - 마리퀴리 평전 (알인5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사라 드라이 외/최세민
출판사 / 판형 시아출판사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45*210 / 245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낙서, 밑줄없이 상태 매우 좋음

도서 설명

'노벨상을 수상한 여성 과학자'로서 남성 위인 일색인 '세계위인전집'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마리 퀴리. 하지만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이 으레 그렇듯, 퀴리 부인의 이미지도 한두 가지만 지나치게 강조되는 바람에 마치 박물관에 전시된 박제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이 책에서는 과학자 퀴리 부인 못지않게 마리 퀴리의 인간적이고 다양한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다. 그녀는 식민 지배를 받는 나라의 서민층 소녀로서 불확실한 장래에 마음을 졸였고, 남편 피에르와 애정이 듬뿍 담긴 편지를 두고 받았으며, 가계부와 육아일기를 썼고,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병사들의 상처를 진단하는 엑스선 설비를 차에 싣고 전쟁터를 누볐다.

아울러 책은 마리 퀴리의 조국 폴란드 사랑, 연구와 병행된 결혼생활, 노벨 화학상을 받은 딸을 길러낸 어머니로서의 역할에도 주목한다. 책 군데군데 과학적 지식이나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지은이의 설명이 있어 이해를 돕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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