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 복암집 (알가20코너)

국역 복암집 (알가20코너)
국역 복암집 (알가2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복암선생기념사업회
출판사 / 판형 복암선생기념사업회 / 2006년 초판
규격 / 쪽수 190*260 / 522쪽
정가 / 판매가 0원 / 2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홍주 의병장 복암 이설의 문집

복암은 기호유학의 거목이자 한말 위정척사 운동에 사상적 근간을 이룬 남당 한원진의 사상을 이어받은 이다.

복암집은 이설의 자서(自敍)1913년에 쓴 임한주(林翰周)의 발문(跋文) 및 부(), (), 서간(書簡), 상소(上疏) 등이 두루 실려 있어 이설의 척사사상과 항일운동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복암 이설(復菴 李楔, 1850~1906)은 본관이 연안(延安), 자는 순명(舜命)이며 충남 홍성(洪城)에서 출생하였다.

1889년 전시(殿試)에 급제하여 홍문관 부수찬이 되고, 이듬해 교리․사간원 정언․사헌부 지평 1891년에는 수찬․전시대독관(殿試對讀官) 등을 거쳐 1894년 응교가 되었다.

그해 동학운동이 일어나자 폐정개혁에 대한 5조의 상소를 올렸고, 갑오개혁이 이루어지자 관직을 버리고 하향하였다.

 

명성황후가 시해당하자 김복한(金福漢), 안병찬(安炳瓚) 등과 함께 홍주(洪州)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며,

18963체포되어 서울로 압송되었다가 고종의 특사로 석방되었다.

을사조약 체결 후 일제규탄 상소를 올렸다가 다시 체포되었고, 석방 후 을사오적 암살 계획을 세웠으나 실패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국권피탈에 통분하여 식음을 전폐하고 자결하였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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