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담삼천리 - 북한 말투 그대로 쓴 우리 옛이야기 (알인7코너)

야담삼천리 - 북한 말투 그대로 쓴 우리 옛이야기 (알인7코너)
야담삼천리 - 북한 말투 그대로 쓴 우리 옛이야기 (알인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북한 사회과학원 엮음
출판사 / 판형 현암사 / 2000년 2쇄
규격 / 쪽수 150*225 / 256쪽
정가 / 판매가 7,800원 / 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책소개

<야담 삼천리>는 통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즈음 북한 사람들의 생각과 그들이 실제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용재총화, 어우야담, 청구야담 등 30여개의 고문헌에 한문으로 수록되어 있는 옛 이야기를 북한 사회과학원에서 총 10권으로 발행하기로 하고 출간된 첫 권이다.

'시집을 가면 벙어리 삼년, 귀머거리 삼년, 소경 삼년'으로 지내야 한다는 어머니 말에 시집가기 전날 도망쳐 버린 고지식한 처녀를 찾아가 '꼬리 맞추기'의 즐거움을 가르쳐 아들 딸 낳고 잘 살았다는 금강산 어느 골짜기의 야담,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처녀를 나무를 해준다는 핑계로 산에 데리고 올라가 새짐을 지어 놓고 결혼 승락을 받아낸 총각 이야기 '새짐 벗구..' 등 113편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북한사람들의 삶이 우리와 크게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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